장선영 교육전도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시편 23편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 다음으로 외웠던 말씀인데 나와 우리 가정에 주신 말씀이기도 하다.
대학진학을 앞둔 19세에서 20세 넘어가던 때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지만, 그 때에는 그 길로 바로 가지 않았다. 그 후, 하나님의 때에 신대원 입학 후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시간에는 후회와 늦음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인 카이로스에 소정교회 영유아부를 기쁘고 행복하게 사역을 하고 있다. 지금 가장 인생에서 축복의 샤워를 많이 받고 있는 때이기도 하다.
"영유아부 친구들은 소정교회의 미래이다"라는 마음으로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가장 어린 공동체이지만 자라게 되면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