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이들

이근형 위임목사 
  •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 장신회신학대학교 목회상담학 (Th.M)


부산 초량교회 초대목사 한득룡 목사의 신앙을 이어받아 5대째 믿음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20살 때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대학 때 선교단체에서 제자훈련을 받았다.

학사공군장교로 군 복무를 마치고 IMF때 힘들게 입사한 회사를 다니던 중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신학의 길을 걷게 되었다.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의 제자 공동체를 세우고 지극히 작은 자와 자신을 동일시 하신 예수님의 뜻을 따르는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의 모델을 이루는 것이 목회의 가장 큰 목표다.

사랑하는 아내와 예쁜 두 딸을 두고 있는 행복한 가장이다.


김광식 목사 
  • 요한목장, 행정 
  • 위원회 : 예배, 기획, 국내선교, 세계선교위원회 
  • 기관 : 아브라함회, 한나회, 바울회, 소정에스더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은퇴권사회 


하나님은 막연하고 막막했던 목회의 길을 홀로 걷게 하지 않으려고, 믿음의 아내를 만나도록 허락하셨고, 둘도 없는 친구 같은 아들 둘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나의 연약함을 아셔서,기도할 때마다 응답해 주심을 통해 당신의 살아계심을 체험케 하신다. 

이은우 목사
  • 베드로목장, 초등부 
  • 위원회 : 사회교육, 봉사, 복지, 전도위원회 
  • 기관 : 1~4남선교회, 1~4여전도회, 남선교회협의회


재미있고 즐거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상상하기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망치로 연필을 쪼개기도 하고 라디오를 분해하기도 했었다.


청년 시절 예수님을 만나고, 목회의 부르심을 발견했다. 좋은 목사가 되기 전에 좋은 성도,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예수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 그리고 사는 것이 하나가 되는 참 신앙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성실함으로 목회를 돕는 아내와 사랑스러운 두 아이와 함께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최미란 목사
  • 드림목장
  • 위원회 : 새가족, 장년교육 위원회  
  • 기관 : 5~8남선교회, 5~8여전도회, 여전도회협의회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강하고 담대하라"(수1:5~6)


인생의 고난 중에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 지금까지 은혜로 살아왔음을 고백한다.


이제는 딸과 함께 날마다 주시는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가고자 한다.


문은혜 전임전도사
  • 유치부, 아기학교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예배 드리는 삶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자랐다.


어릴때 갔던 단기선교를 통해 예배 드리는 삶이 축복인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녀에게 사랑과 소망을 주셨다.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고 현재 그녀는 자신이 경험하고 누렸던 것들을 아이들에게 전하며 살려고 한다.


나이에 상관 없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최성훈 교육목사 
  • 고등부
  • 위원회 : 교회학교 교육위원회  


모태로부터 신앙이 시작되었다고 여겼지만 사실 진정한 인격적 하나님과의 만남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스스로’ 하나님을 찾고자 할 때였다.


그리고 지금도 그 하나님과 동행하며, 함께 예배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이 땅의 하나님 나라를 맛보며 살아가고 있다.

복음의 진리 안에서 인생의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깨어 기도하며 오늘 하루도 주신 사명과 달란트를 통한 ‘해답’을 함께 찾고 발견하며 살아가기 원한다.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딸 리아 아들 이현이와 아내와 함께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가정을 이루어 가고 있다.

김종우 교육목사  
  • 외국인유학생부 


나의 나 된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은 불신가정에서 태어난 나에게, 방황하고 소망이 없었던 나에게, 그리고 한 때 불교에 빠졌던 나에게, 한량없는 은혜로 구원해 주시고, 주의 종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신 그 크신 은혜.


오늘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리충성하며 살아가고자 한다.


손기환 교육전도사   
  • 청년부
  • 위원회 : 청년교육위원회  
  • IVF (한국기독학생회) 부산대표간사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출석하다가 고등학교 1학년에 처음갔던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대학에 들어가 선교단체를 섬기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지금까지 하나님나라를 위해 살고있다.


 “그는 흥하여야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요한복음 3장 30절말씀으로 인생을 인도하셨다.
앞으로도 나보다 예수님을, 나보다 내 이웃을 위한 삶을 살길 소망한다.

사랑하는 아내와 예쁜딸과 멋진 아들과 함께 하나님나라를 경험하는 가정을 이루고 있다.

황은빈 교육전도사    
  • 유년부


주님을 만나고 참 평안이 찾아왔다.
결코 쉽지 않은 이 길을 하나님의 은혜로 왔기에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묵묵히 감사하며 이겨낼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가난한 자, 병든 자, 사회에서 소외당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던 것처럼, 복음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며, 믿음의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는 통로로 쓰이길 소망한다.
한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기에 그 영혼을 내 몸과 같이 여기고 섬기며 살아가고 싶다. 

또한 멋진 배우자를 허락하시고 두 아들을 선물로 주셔서, 믿음의 가정을 꾸리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노치훈 교육전도사  
  • 중등부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길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나와 함께 하자"라고 말씀하셨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그분은 나와 동행하고 계심을 날마다 느끼며 살아간다.


이제는 나 혼자가 아닌 사랑하는 아내, 두 딸 엘이와 라엘이와 함께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바라보며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있다.

남은 인생길 가운데 지킬만한 것들 중 '하나님을 향한' 그 마음 만큼은 지키며 살아가길 바란다.

장선영 교육전도사 
  • 영유아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시편 23편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 다음으로 외웠던 말씀인데 나와 우리 가정에 주신 말씀이기도 하다.

대학진학을 앞둔 19세에서 20세 넘어가던 때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지만, 그 때에는 그 길로 바로 가지 않았다. 그 후,  하나님의 때에 신대원 입학 후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시간에는 후회와 늦음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인 카이로스에 소정교회 영유아부를 기쁘고 행복하게 사역을 하고 있다. 지금 가장 인생에서 축복의 샤워를 많이 받고 있는 때이기도 하다.

"영유아부 친구들은 소정교회의 미래이다"라는 마음으로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가장 어린 공동체이지만 자라게 되면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위임목사: 이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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